에프터이펙트 파티쿨러를 이용한 타이틀 제작

 오랜만에 에프터이펙트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설명 드릴려고 하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영상을 보시면 어떤 것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용을 할 플러그인은 파티쿨러(Particles)입니다. 그러면 차근 차근 출발을 해보겠습니다. – Maxon 홈페이지 바로 가기

파티쿨러

먼저 솔리드(빈종이)를 만드시고 Ramp를 적용하여서 배경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다시 솔리드 하나를 더 만드시고 Simulation > CC Particle Systems II 를 Effects창에서 찾으셔서 적용합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처럼 나오게 됩니다. 

파티쿨러

파티쿨러가 적용되었다면 먼저 포지션에서 키프레임을 누르시고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것을 만드시면 됩니다. 

좌측 끝에서 우측 끝으로 이동을 하는 모션을 만들것이기 때문에 시간은 3초에서 4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너무 느리면 지루하고 빠르면 무엇이 지나갔을까 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시간대로 하시면 됩니다. 

파티쿨러

그 다음 Physics에서 Animation > Twirly를 선택합니다. 이것은 파티쿨러의 움직임을 정하는 곳으로 빙빙 도는 움직임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정적인거 보다는 동적이게 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파티쿨러

그 다음 바로 아래에 Velocity 값을 0.26 정도로 조절합니다. 이것은 번역으로는 속도를 뜻하는 것으로 파티쿨러의 모습이 좁아진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파티쿨러

그 다음 옆으로 퍼지는 모양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퍼지는 곳이 옆으로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Physics > Gravity를 0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번역을 하면 중력이라는 뜻입니다. 0이기 때문에 중앙으로 이동한 모습입니다. 

파티쿨러

그 다음 Physics > Resistance에서 수치를 10으로 바꾸어줍니다. 이것은 저항이라는 것으로 높이게 되면 모양이 모이게 됩니다. 이것을 클로 설명하기가 무지 힘듭니다. 직접 해보시면 이해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표현력이 약한 점 양해바랍니다. 

파티쿨러

그 다음 현재의 모양은 점들의 모양인데요. 이것은 네모난 모양으로 바꾸겠습니다. Particle > Type > Tripolygon으로 바꾸시면 네모난 모양으로 바뀌게 됩니다. 

파티쿨러

이렇게 바뀐 모습입니다. 여기에 Glow(주위에 빛이 나오는 플러그인)을 적용하면 네모난 파편들이 전체적으로 빛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색상을 배경과 비슷한 색인 파란색 계열로 바꾸었습니다. 

파티쿨러

그 다음 전체레이어에 3D layer를 적용하여서 조명효과를 넣으시면 좀더 입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하시는 분들한테는 복잡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저번에 한번 소개를 드린 키프레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따라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쓰는 글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 점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다음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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