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에프터이펙트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설명 드릴려고 하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영상을 보시면 어떤 것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용을 할 플러그인은 파티쿨러(Particles)입니다. 그러면 차근 차근 출발을 해보겠습니다. – Maxon 홈페이지 바로 가기
먼저 솔리드(빈종이)를 만드시고 Ramp를 적용하여서 배경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다시 솔리드 하나를 더 만드시고 Simulation > CC Particle Systems II 를 Effects창에서 찾으셔서 적용합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처럼 나오게 됩니다.파티쿨러가 적용되었다면 먼저 포지션에서 키프레임을 누르시고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것을 만드시면 됩니다.
그 다음 Physics에서 Animation > Twirly를 선택합니다. 이것은 파티쿨러의 움직임을 정하는 곳으로 빙빙 도는 움직임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정적인거 보다는 동적이게 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그 다음 바로 아래에 Velocity 값을 0.26 정도로 조절합니다. 이것은 번역으로는 속도를 뜻하는 것으로 파티쿨러의 모습이 좁아진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옆으로 퍼지는 모양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퍼지는 곳이 옆으로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Physics > Gravity를 0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번역을 하면 중력이라는 뜻입니다. 0이기 때문에 중앙으로 이동한 모습입니다.
그 다음 Physics > Resistance에서 수치를 10으로 바꾸어줍니다. 이것은 저항이라는 것으로 높이게 되면 모양이 모이게 됩니다. 이것을 클로 설명하기가 무지 힘듭니다. 직접 해보시면 이해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표현력이 약한 점 양해바랍니다.
그 다음 현재의 모양은 점들의 모양인데요. 이것은 네모난 모양으로 바꾸겠습니다. Particle > Type > Tripolygon으로 바꾸시면 네모난 모양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바뀐 모습입니다. 여기에 Glow(주위에 빛이 나오는 플러그인)을 적용하면 네모난 파편들이 전체적으로 빛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색상을 배경과 비슷한 색인 파란색 계열로 바꾸었습니다.
그 다음 전체레이어에 3D layer를 적용하여서 조명효과를 넣으시면 좀더 입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하시는 분들한테는 복잡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저번에 한번 소개를 드린 키프레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따라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쓰는 글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 점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다음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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